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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졸업생 학교 침입해 컴퓨터등 고가품 훔쳐 - 범인 알고보니 학원강사
  • 기사등록 2007-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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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경찰서는 16일 대학교 공부실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2대 등 고가 전자제품을 훔친 김모씨(28·장전동·학원강사)를 붙잡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금정구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귀가한 틈을 이용 열쇠로 잠궈놓지 않은 공부방에 창문을 통해 들어가 노트북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범행을 저지른 대학교 졸업생이었으며, 근처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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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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