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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브랜드 SEA LIFE 올여름 선보여 - 리뉴얼과 신설 수조 등 다양한 볼거리로 방문객 맞을 준비 '착착'
  • 기사등록 2014-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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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이 세계 최대 수족관 브랜드인 ‘SEA LIFE’로 리브랜딩 하여 7월 1일 ‘SEA LIFE Busan Aquarium’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 리브랜딩은 전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방문객들은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탐험을 떠나는 느낌으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 토종 고래인 상괭이의 구조, 재활, 방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상괭이 병원을 비롯하여, 관람 동선 아래에서 수조를 바로 볼 수 있는 샤크 워크, 가오리 수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추가되었다.

이 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AQUA PLAY ZONE(아쿠아 놀이방)과 압인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다이빙북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7월 1일부터 완전히 새로워진 ‘SEA LIFE Busan Aquarium’을 관람할 수 있다.

부산아쿠아리움 윤준영 이사는 ‘2001년 개관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변화를 준비하였다.”라며, “앞으로 방문객들이 ‘SEA LIFE Busan Aquarium’을 통해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 규모의 아쿠아리움 브랜드인 ‘SEA LIFE’는 유럽, 미주, 호주 등 총 45곳에 위치해 있으며, 해양생물의 번식, 구조,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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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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