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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가 창간된지 어언 8주년이 되었다.
창간기념 특집으로 오는 8월8일 베이징에서 개막되는 올림픽에 따른 경제 특수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등을 집중 조명해본다. <편집자주>하나의 세계, 하나의꿈(one world,one dream)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올림픽 대회는 1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으며 88서울 올림픽때 이웃 일본이 누렸던 특수효과를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도 수혜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필요할 때다.
준비 여하에 따라 침체된 내수 경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일수도 있다고 분석된다.
수혜대상은 건설.교통. 통신. IT. SOC사업 및 광고산업이 첫번째 순위로 꼽힌다.
첨단 디지털 설비와 통신장비 등은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더욱 용이하게 할 것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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