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3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제47회 부일보훈대상'이 개최됐다.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명관 부산일보사 사장,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내빈과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지방보훈청이 주관하고 부산일보사가 주최,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 부산보훈병원, 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부일보훈대상은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발굴하여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ㅿ장한용사부문 민후식 씨(67), ㅿ장한아내부문 강순이 씨(76),ㅿ장한유족부문 김국태 씨(61), ㅿ장한미망인부문 정정희 씨(55), ㅿ특별보훈부문에 변재찬 씨(65)에게 상패와 상금, 부상이 각각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