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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선물, 지난해 12억 6천만원 이익 - 중계수수료 전체이익 80% 차지-
  • 기사등록 2008-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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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선물(대표이사 임채현)이 지난 2007년도 결산 결과 단기순이익 12억6천만원을 냈다.
이는 창업이래 기간 순이익 2억~3억원에 비해 4배나 많은 액수이다.

이익창출의 내역을 보면 위탁선물 중계수수료가 전체이익의 80%을 차지했고 나머지 20%는 자사 선물거래에 따른 이익 분이다.

부은 선물은 올해 선물거래 중계수수료 수익을 전기보다 많은 약 20억원으로 책정하고 있다. 이준두 상무는 적은 인원으로 창업이래 많은 이익을 올리게 된것은 모체인 부산은행의 뒷받침이 있었고 전직원이 이익증대를 위해 거래선확보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증권업진출이 실현될 경우를 대비해 내부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맞는 적임자를 스카웃 하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대상자 물색에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데 당국에서 영업인가 결정이 나게될 경우 인력확보가 이뤄질겻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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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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