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널땐 좌우확인! 기찻길 위 전기선은 위험해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마산신호제어사업소는 5월 28일(수)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진주시 가람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철도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코레일에서 안전을 위해 강조하는 ‘지적확인’을 소개하고, 이를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좌우확인 후 길을 건너는 것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주지역은 전차선을 설치한지 1년 반밖에 되지 않아 철도전기안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함에 따라 전차선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시행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는 “이번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및 안전교육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