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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예술교육의 10년사 연구 - 9월 30일까지 개인·기관·학교·단체 등에서
  • 기사등록 201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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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하경희)는 6월 1일(일)부터 9월 30일(화)까지 개인·기관·학교·단체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부산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자료를 수집한다. 수집대상은 사진이나 교육자료, 기념품 등 지난 10여 년간 부산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모든 형태의 자료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문화예술교육 10년사 연구>에 수록될 예정이다. ‘대안사회를 위한 일상생활연구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2005년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제정 이후 10년 동안 부산에서 진행된 문화예술교육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정리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문화예술교육팀 박소윤 팀장은 “이번 연구와 자료 수집을 통해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정리해보면서 지역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자료 수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료 제출은 방문 혹은 웹하드(www.webgard.co.kr)를 통한 온라인 제출 모두 가능하며, 지난 10년간의 부산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자료라면 특별한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연구 및 자료 제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arte.or.kr)와 전화문의(051-745-72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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