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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재통일 이후 독일(1990~2014)’ 강연회 - 5. 30. 제2회 글로벌 토크 실시
  • 기사등록 201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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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 기획 프로그램 ‘제2회 글로벌 토크’를 5월 30일 오후 4시 부산글로벌센터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정예화 및 시민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재단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접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민 국제화를 위한 주제(역사, 문화, 경제, 여행 등)로 진행되는 강연회 ‘글로벌 토크’와, 내·외국인 간 교류증진을 위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내·외국인 교류행사’를 중점 운영한다.

이번 ‘제2회 글로벌 토크’에서는 부산대학교 국제학부 다니엘 니어링 교수가 ‘재통일 이후의 독일(1990-2014)’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영어로 강연을 한다. 다니엘 니어링 교수는 독일 태생으로 영국에서 학위를 마치고 2013년에 한국으로 건너와 현재 부산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독일의 재통일과정과 재통일이 독일 사회에 가져온 결과, 그리고 현재 통일된 독일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연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5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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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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