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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원(원장 차판암)은 26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합천군청 3층대회의실 및 복도 등에서 합천군통합 100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로 향토 및 출향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금번 전시되는 작품은 합천군 통합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합천관련 선현들이 남긴 시, 잠언, 격언, 유적 등을 주제로 한 향토 및 출향작가들의 작품 문인화 7점, 서예 36점, 탁본 6점 등이다.

특히 이번 초대전은 합천출신으로 유명한 몽재 이현준 작가를 비롯한 출향작가 17명과 직암 이수희 작가를 비롯한 향토작가 26명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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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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