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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지난 22일, 적중지역아동센터에서 인터넷 사용이 활발한 취약계층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군 드림스타트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은 일반아동보다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맞벌이부부, 저소득층 등 가정 내 인터넷 중독에 쉽게 노출될 위험성이 큰 아동들에게 인터넷 과다 사용의 문제점과 인터넷 중독 피해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게 하여 인터넷 게임 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합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 중독 상담사인 정은미 강사를 중심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자신의 중독 여부를 진단하여 인터넷의 올바른 사용법과 스스로 인터넷 사용시간을 조절함으로써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뿐만 아니라 아동인권교육, 소방안전교육, 성교육 등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상세문의는 합천군청 노인여성과 아동청소년담당자 오근희 055-930-3265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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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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