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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LED조명 도로명판으로 밤길 밝혀 - 이용자의 편리성 도모 및 야간 도시경관 개선
  • 기사등록 2014-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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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는 신리삼거리에 이어 과정교차로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LED조명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LED조명 도로명판은 고효율 저전력형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눈에 잘 띄어 운전자나 주민, 관광객들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설치된 지점은 차량 통행량 및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로 도로명주소 활용도와 인지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타 도시와 차별화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요 교차로에 LED 조명시설을 갖춘 도로명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2014년 상반기에 구민들의 길 찾기 편의 제공 및 도로명주소 사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요교차로 및 도로에 도로명판 80개를 추가설치 하였으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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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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