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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일본시장공략 및 대일본 수출촉진을 위한 무역상담회를 11일 오전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룸에서 개최한다.

부산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을 위한 초청상담회는 일본 바이어 17개사와 부산지역 제조업체 및 무역업체 5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산업기계 및 부품에 대해 수출상담을 벌이게 된다.

이번 상담회를 주관하는 부산경제진흥원은 상담희망 국내업체 모집, 초청바이어 숙소 및 상담장 준비 등을 하고 부산시와 일본 오사카 무역사무소는 사업비 일부지원, 상담희망 해외바이어 발굴, 인솔을 맡는 등 성공적인 상담을 위해 행정지원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해외마케팅능력이 부족한 지역중소기업의 수출기회를 제공하고 일본시장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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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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