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20. 09:00~16:00 동구 범일동 소재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이용사, 이용 학원생, 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0 여 명이 참가하는‘제6회 부산시장배 이용기능 경기대회’열려
- 기능경기에는 학생부 및 일반부 10개 종목에서 100여 명이 경쟁하며 신기술 시연회 및 이용 기자재  전시회 등  이용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
- 우수 기능인 발굴과 선진 이용기술 보급 및 이용인을 위한 구인·구직의 기회 제공


선진이용기술 발굴·보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제6회 부산광역시장배 이용기능 경기대회’가 5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 범일동 소재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한국이용사회 부산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산시·한국이용사회중앙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시 이용사 및 이용학원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경남·경북, 대구․울산 등의 타 지역 선수 등 참여로 이용기술의 상호교류 및 정보제공 △대회를 통한 신기술 습득기회 제공 및 시민에 대한 이용 서비스의 질적 향상 △이용인 상호간의 단합 및 젊은 세대 참여기회 제공 △내실 있는 부대행사 마련으로 참가자 취업역량 제고 △이용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통클래식, 투블럭스타일, 스트럭춰, 영스타일, 모히칸스타일, 커머셜브로스, 리젠트스타일, 아이론와인딩, 살롱스타일, 자유창작스타일 등 학생부와 일반부 각각 10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1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부대행사로 오후 2시부터 이용신기술 세미나 및 시연회 등도 함께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이용인의 저변확대와 우수기능인의 발굴, 이용기술 및 위생수준 향상, 이용인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