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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17일 오전11시 부산광복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부산광복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15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씩 전달되었다.

「부산광복장학금」은 1979년 3․1절 60주년 계기로 전국에서 최초로 부산 생존 애국지사 분(제2대 한형석 광복회부산지부장)들이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회를 결성하였으며,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선정하여 현재까지 9천 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광복회 부산광역시지부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학업을 계속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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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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