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합천군은 15일, 문화예술회관 앞 체육공원에서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진화대 해단식을 가졌다.

군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를 5개조 27명으로 구성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초동 진화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으며, 산림 내 화기반입을 금지하고 산림연접지역 100m이내에서의 논 · 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태우기 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해 왔다.

윤종철 산림과장은 “올해는 봄철 건조기에 가뭄과 강풍으로 작은 산불이 발생되었으나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들의 적극적인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중한 산림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에 힘써 온 산불전문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상세문의는 합천군청 산림과 산림보호담당자 조성일 055-930-3533 로 문의 하면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5-19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