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중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울산역은 코레일 본사 자금원가처와 함께 5월 13일(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사회 복지시설인 ‘아하브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레일 직원 약 20명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복지관을 청소하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목욕을 도와드렸으며,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텃밭을 가꾸는 등 복지관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실어주기 위한 지원활동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윤수 울산역장은 “울산역과 자금원가처는 2013년부터 본사와 현장간의 소통활동의 일환으로 울주군 지역 환경정화 및 사회복지관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앞으로도 소통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울산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