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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 밀양역 직원들로 구성된 ‘빛과 소금’ 봉사회는 지난 5월 5일(월) 어린이날 지역복지기관인 남산정복지관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정복지관 다문화가정과 봉사회 회원 등 43명이 밀양역에서 기차를 타고 원동역에 도착하여 한국의 제례의식 문화체험과 전통놀이 등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함께했다.
허인수 밀양역장은 “다문화 가정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만든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