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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업계의 뜨거운 이슈 다룬다 - 제3회 디지털쉽 코리아, 연비절감 솔루션, e네비게이션의 실질적 도입
  • 기사등록 2014-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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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정보통신 분야 세계 최강의 미디어로 영국 런던에 소재하는 디지털쉽은 독일 함부르크, 노르웨이 베르겐, 그리스 아테네, 키프러스, 싱가폴, 일본 도쿄 등 전세계 7개 해양강국에서 연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쉽은 본 한국 행사를 통해 국내 선사, 조선사, 선박및선원관리사들에게최첨단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200-250명의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파트너쉽 및 기술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지난 2012년 10월 개최된 제 2회 행사에는한진해운, 창명해운, KSS해운, 대아해운, 동아탱커, 동진해운, 경일해운, 경양해운, 시도상선,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상선, 해영선박, 남성해운, 마르코폴로마린, 성우마린, 삼성중공업, 신창해운, 장금상선, SK에스엠, 한진에스엠, SPP 조선, STX마린서비스, STX조선해양, KLCSM 등 국내 주요 선사와 중대형 조선사의 IT 전문가들을 포함한 총 210여명이 참가했다.

각 분야에서 엄선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되는 이틀간의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조선해양정보통신기술의 발전 현황, 현안 과제들의 고찰 및 해결방안의 모색이 함께 이루어짐으로써, 업계의 동반발전방향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본 컨퍼런스에서 다루게 될 5가지 핵심 세션은 △ 최신 항해위성통신기술의 발달과 적용 사례 △항해효율최적화솔루션 △고효율저연비선박운항 △ e-네이게이션의실질적적용 △ 안전의식과 안전훈련을 위한 향상된 솔루션을 포함한다. 또한 컨퍼런스와 동시 진행되는 소규모의 전시회에서는 위성통신,선박운항관리, 안전, 연비절감을 위한 최첨단 소프트웨어 및 솔류선들이 소개된다.

선사, 조선사, 선박/선원관리사들은 본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은 5월 27일 저녁 개최되는 갈라디너에 초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www.thedigitalship.com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시기획 담당자(young@thedigitalship.com)에게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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