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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JC특우회 회원일동(회장 손명찬)과 재부남해군향우회(회장 류지선)는 4월 30일(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를 방문해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지원을 위하여 각각 1,200만원, 1,000만원 총 2,2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지구JC특우회는 4월 27일에 600여명 규모의 가족걷기대회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세월호 침몰사고 소식에 애도하고자 행사를 취소 하고 관련 행사비용 전액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1,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재부남해군향우회에서도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마련한 재원1,0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지구JC특우회와 재부남해군향우회는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들을 위해 애도하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