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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호계역(울산시 북구 소재)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일간 울산시 북구청과 북구주민회(벽화학교 담쟁이 동아리)의 도움으로 역사 내 벽화사업을 시행했다.
이번사업은 밋밋했던 역사에 벽화사업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역을 가꿔 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였다.
김충기 호계역 역장은 “벽화로 역사 이미지가 밝아져 고객분들이 매우 좋아하신다. 앞으로도 스쳐 지나가는 역이 아닌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머물고 싶은 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