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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17일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 주최하고 부산육상경기연맹에서 주관하는『2014.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를 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육상 47종목중 유일한 단일종목의 국제대회로 5m 20이상의 기록을 보유한 2013~2014년 시즌 BEST선수 49여명과 지도자, 내빈이 참여하여 단일 대회로는 파격적인 총 2천2백여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기록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에서 공인받는다.
김은숙중구청장은 용두산공원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국제대회인 장대높이뛰기가 개최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를 만들어『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의 관광브랜드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