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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자유와 창작의 새 옷을 입다! -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공모 미래를 여는 창작음악의 향연
  • 기사등록 2014-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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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진행하는 창작 국악곡 오디션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화제이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참신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개발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국악창작곡 개발 경연대회로, 지난 200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한국 음악의 미래를 여는 창작음악의 향연으로 전통성과 대중성이 결합되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되는 신진 국악인들은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한국음악을 빛내고 이끌어 나갈 유망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딛게 되는 셈이다.

8회째를 맞이한 올해부터는, 5월 7일부터 5월 16일까지 참가작을 접수받아 두 번의 실연심사를 거쳐 8월 17일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단체 무관하며 나이, 경력, 국적에 제한이 없으며, 입상팀에게는 대상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곡에 4,6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신청서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fm.co.kr)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우리가락으로 세계를 선도할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음악가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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