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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합천군지구협의회(회장 김우순)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황규 합천군수 권한대행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최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월호 침몰 사건의 희생자와 실종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김황규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인류가 있는 곳에 고통이 있고 고통이 있는 곳에 적십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세월호 침몰사건에서 보여준 적십자사의 긴급 구호활동을 보고 적십자사 회원 한분 한분이 바로 인간의 고통을 들어주는 희망천사라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참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적십자사 회원들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과 자원봉사의 참의미, 봉사활동에서의 인간관계 등을 교육 받으며 사랑과 배려, 감동이 넘치는 참봉사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상세문의는 합천군청 노인여성과 여성복지담당 055-930-3281(담당자 김외숙)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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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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