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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민・관 소통 강화한다. - 4월 17일, 제22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 개최
  • 기사등록 2014-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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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부산지방청은 관내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고자 오는 4월 17일 ‘제22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부산진구 소재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소비자단체, 산업체, 학계 소속 위원들과 식품안전 관련 정보공유 및 토론회를 통하여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난해 식품안전 관련 정책 성과 및 2014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설명 ▲소비자 위생점검 참여제 활성화 방안 및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의무화에 따른 관리방안 논의 등이며, 별도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수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제기된 사안은 업무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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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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