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미 월드 초고층 콘도사업에 대한 용도변경에 따른 거액(680억) 부정대출이 사건의 천국으로 뒤흔든 검찰수사가 관련자 전원이 법망에서 풀려나 어리둥절하다는 세평이 일고 있다.

이사건의 요지는 건설업자 김상진(41)씨 회사에 땅값보다 훨씬 많은 돈을 대출해준 배경을 둘러싸고 의혹이 일어 대출은행인 부산은행에 대한 전방위 수사가 검찰에 의해 진행됐다.

특히 이사건의 주요성 때문에 은행장실과 자택까지 압수 수색한 검찰이 세월이 흘러가면서 무혐위 처분했고 또한 관련자 대부분이 법망에서 풀려나 버려 부정대출금 680억원이 현재 어떤 형태로 남아있는지에 대한 세상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는 입소문만 무성


0…금융공기업 기관장 재신임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 이곳 금융가도 심상치 않은 루머가 나돈다는 입소문

2년전 최고경영자 자리를 놓고 노조원들의 지지율 조사까지 해 가면서 치열한 경쟁을 했으나 선임과정에서 차점자가 선임된 일로 어수선한 단면을 두고 혹시 코드인사가 아니었나 하는 의문이 제기.
혹자는 취임 후 경영실적이 월등히 나아지고 여기에다 최초 동탑훈장과 경영자 대상까지 받는등 탁월한 경영 실적을 봐서 낭설이라는 소문도 있다.

0…부산상의의 위상이 크게 높아져 가고 있다는 시민들의 소리. 부산 상의 대한 시민의 좋은 반응은 부산에서 창설과 지역 사업기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마스터프렌을 마련 관계기관에 재청하는 등 상의 역할은 확실하게 하고 있다는 평 때문.

이 같은 이미지는 종전 정치적으로 편성된 과거 상의회장단과는 거리가 있고 오직 지역 경제활성화에 만 초점을 맞춰 내실 있게 차근 차근 일해 가고 있기 때문에 얻어진 값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