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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오전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비롯해 국적선사 부산지역 대표 12명을 초청, 중앙동 부산호텔 간담회에서 1/4분기 부산항 ‘컨’물동량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는 부산항의 올해 예상 물동량과 북항재개발, 신항 건설사업 등에 따른 부산항의 볼륨 인센티브와 서비스 제도 등을 소개했으며, 국적선사 대표들은 일반부두 폐쇄 후 대책과 부산-인천간 연안운송 활성화, 볼륨 인센티브제 등 중소형 선사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