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우정사업본부 주관의 '2013년 우체국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우정청은 지난 25일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 우정청별 평가 시상식에서 예금수신고와 스마트금융 등의 실적이 우수하여 금융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서민금융기관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4․5급의 총괄우체국 평가에서도 부산연제우체국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거창우체국이 우수상을, 6급이하국 평가에서는 거창신원우체국이 대상을, 진주초장동과 부산센텀시티우체국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