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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의 쉼터, 명품 수목원 베어트리파크’
  • 기사등록 2014-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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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있는 명품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반세기 동안 가꾸어 온 비밀의 정원이 함께 하는 자연으로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는 '자연이 주는 풍요'를 위해 반세기 동안 가꾸어온 비밀의 정원을 2009년 5월 개방한 ’동물이 있는 명품수목원’이다. 10만 여 평의 숲에 150여 마리의 반달곰, 불곰과 꽃사슴이 뛰어놀고 비단잉어가 오색연못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각종 수목과, 꽃, 희귀분재 등 1000여 종, 40만여 그루의 초목류와 산수조경 등 동식물과 조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반세기동안 가꾸어온 비밀의 정원"
베어트리파크는 송파松波 이재연 설립자가 재계에 몸담았던 시절부터 주말이면 달려가 보살피고 가꿔온 수목원이다. 설립자가 젊은 시절부터 여가시간의 취미로 하나하나 소중하게 키워온 화초와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다. 나무 둥지가 굵어지고, 사계절 꽃이 피고 지는 동안 숲도 커지고 돌보아야 할 동물 가족도 늘어났다. 어느 순간, 겹도록 감춰둔 혼자만의 비밀 정원이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더불어 즐기기 위해 일반에게 개방했다.
 
“자연과 동식물 체험, 문화를 호흡하는 복합문화공간"
북적거리는 인파에 지치는 유명 관광지나 단순관람만 하는 자연을 넘어선 곳, 녹음의 휴식과 교육적인 이색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이곳 “베어트리파크”는 “동물이 있는 수목원”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넉넉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즐기는 음악회 및 미술전시, 그리고 아기반달곰과 함께 산채하는 동식물체험 등 남다른 볼거리와 사계절 문화,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제대로 된 문화공간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의 쉼터"
정문을 지나자 마자 '오색연못'의 500여 마리 비단잉어가 생동감 넘치는 춤을 추며 환영인사를 건네고, '베어트리정원'에 다다르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온갖 꽃과 전면의 통나무폭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반달곰 150여 마리가 각양각색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달곰동산'과 새총곰가족 이야기라는 동화를 토대로 고정수 작가가 꾸민 세계 최초 곰테마공원 '곰조각공원'에서 실제로 살아있는 반달곰과 조각으로 의인화된 곰의 재미있는 모습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 사시사철 푸르른 수백그루의 향나무가 수목원 전체를 병정처럼 두르고 있는 가운데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3개의 온실이 있다. 기기묘묘한 분재들로 가득 찬 '분재원', 그리고 열대조경과 한국의 산수조경을 한 폭의 동양화로 담아내고 있는 Secret Garden ‘만경비원’에서는 신선놀음을 하는 듯하다. 더욱이 '베어트리 뮤지엄'에서 국내최초로 탄생된 반달곰 테디베어와 대형 테디베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
베어트리파크 정원은 사진이나 영상보다 훨씬 아름다워 제작진들의 선호도가 높아 마이프린세스, 시티헌터, 다섯손가락, 상어, 예쁜남자등 드라마 촬영지로도 애용되고 있다.
 
당일 나들이가 가능한 거리
부산/경남권에서 3시간 거리에 위치(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소재)한 접근성과 오송역과 조치원역에서 가까우며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된 1번 국도변에 위치하여 전국의 중심지에 있는 교통망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오다가다 들르기 좋은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승용차 이용객들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를 빠져나와 조치원으로 와서 천안방향 국도로 10분(10km) 가량 달리면 베어트리 파크의 이정표를 보고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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