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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영화산업 현장과 소통 강화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경청, 등급분류에 대한 소통과 공감 높여
염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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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4-03-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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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이 영상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등급분류와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위원회 주요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영화산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지난 3월 6일 영화업계와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3월 18일에는 CJ CGV, 롯데시네마 등과 극장내 영화등급표시 확대와 영화관 광고영화 상영관련 간담회를 갖는 등 소통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18일 두 대형 멀티플렉스와 간담회에서 박선이 위원장은 극장내 영화예고편, 광고영화 상영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극장내 대부업 광고, 성형외과 광고 등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전달했고
이들 멀티플렉스가 영화관내 등급표시를 확대하고, 관람객들이 정확한 등급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 6일 위원회는 영화단체연대회의 이춘연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최은화 대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배장수 이사, 한국독립영화협회 임창재 대표 등 영화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위원회 부산이전에 따른 온라인 등급분류시스템 운영, 등급분류 절차경량화 확대, 안정적인 등급분류 서비스 제공 등 업계 편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위원회는 이를 등급분류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오는 26일에는 영화마케팅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영화 광고물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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