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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지역봉사단(단장 은행장 이장호)은 지난 17일 삼락강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100여명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삼락강변공원내 문화마당의 연못 이끼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산책로 주위 잡풀제거 등 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삼락강변공원은 최근 사계절 꽃동산 조성과 함께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휴식과 고품격 레포츠 공간이 제공돼 서부산권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의 하천, 공원, 해수욕장 등 부산 시민과 외국인이 즐겨 찾는 곳곳에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Clean부산을 만들고 싶다”고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은 푸른 부산가꾸기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