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는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부산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평가에서도‘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일자리사업 추진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구는 지난해 부산시 지역 일자리창출 추진평가에서도‘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비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테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24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일자리대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9천만원의 사업비를 받는 등 일자리사업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도 2개사업 모두 선정되어 국비 3억여원을 지원받음으로써 청년과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현재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2013년 한해 추진한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받은 국시비 1억 4천만원은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며, 금년에도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