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은 ′폰타나프레다′의 셰프 안드레아 파올로를 초

롯데호텔부산 로비 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은 1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와이너리 ′폰타나프레다′의 셰프 안드레아 파올로를 초청해, 오는 14일 이탈리아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의 전통 요리인 비텔로 토나토와 딸리올리니 파스타, 네비올로 소스의 송아지 볼살 요리 등을 맛볼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바롤로 리세르바(Barolo Riserva), 바르베라 브리코톤도(Barbera Briccotondo), 몬쿠코 모스카토 다스티(Moncucco Moscato d’Asti) 등 와인 5종 또한 포함된다.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30만원.

이탈리아 최고의 바롤로(Barolo) 와이너리로 알려진 '폰타나프레다'는 전 세계 5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와인 기업이다.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방에 위치해 연간 60만병의 바롤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초청한 셰프 안드레아 파올로씨는 현재 폰타나프레다가 소유한 '이탈리 토리노 로마 피렌체(Eataly Torino Roma Firenze)' 레스토랑에서 수석 셰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