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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명소 15선 해인사&대장경테마파크 1위 선정 -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합천, 관광의 메카로 우뚝
  • 기사등록 2014-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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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해인사와 대장경테마파크'가 경상남도와 경남발전연구원에서 2013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추진한「경남 관광명소 15선 선정사업」1위를 차지하였다.

「경남 관광명소 15선 선정사업」은 국내·외 개별여행자들과 관광전문가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관광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경남 18개 시군 대표관광지의 가치를 심도 있게 평가하여 경남의 대표적 관광명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관광지의 체계적인 운영 및 국내·외 홍보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동 사업은 2013년도 경남 18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 중 시군의 추천, 한국관광공사 선정 100선, 창원 KBS 경남 100경, CNN go에서 선정한 경남 후보관광지 132곳 중에서 1차 서면평가를 통해 30개의 후보 관광지를 선정하였으며,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경남관광 후보지 20선을 도출하여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현장답사 평가를 거쳐 최종 15선을 선정하였다.

평가기준은 현황자료 평가 10%, 현장답사 30%, 최종 선정 평가 60%로 평가 결과 합천의 “해인사&대장경테마파크”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진주의 진주성, 양산의 통도사, 창녕 우포늪 순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20개 후보 관광지 중 합천의 “황매산(철쭉제)” 16위,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위로 선정되어 합천이 경남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남 관광명소 15선 선정으로 합천의 관광브랜드가 업그레이드 되었음은 물론, 이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전략으로 관광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면 외래 관광객 유치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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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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