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

  코레일 부산본부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전 11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의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335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최덕률 본부장을 비롯하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되었다.

  최덕률 본부장은“오늘 전달한 사랑의 성금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금번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 외에도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해피트레인, 선로변 낙후마을 재생사업, 맞이방 결혼식, 위문활동 등 44개 지역봉사회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