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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관리하던 요트 채무변제 위해 횡령 - 부산 해경 수사에 나서-
  • 기사등록 200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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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류영길)는 수영요트 경기장에 계류 중인 권OO씨(남, 63세)소유 요트OO호(22피트, 백색)를 처분해 횡령, 도피한 김모씨(남)를 12일 10:30경 검거해 구속 수사 중이다.

피의자 김씨는 2002. 7월부터 피해자 권00씨의 요트 관리업무를 담당하던 중 2006년 3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소재 이모씨로부터 차용한 1,000만원의 변제 방법이 없자 같은 해 4월 권씨 소유의 약 4,200만원 상당의 요트를 채무 변제용으로 처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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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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