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우찬호 KTX기장 무사고 200만Km 기록 달성 - 부산속기관차승무사업소 역대 22번째 기록 보유자 탄생
  • 기사등록 2014-03-03 00:00:00
기사수정
 
  역대 22번째 KTX 무사고 200만Km 대기록 달성 보유자가 탄생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고속철도기관승무사업소 소속 우찬호 KTX기장( 57세)은 지난 28일 KTX 제153 열차를 운행하면서 200만km 무사고 대기록을 달성했다.

  우찬호 KTX기장은 1981년에 입사해 1988년 기관사로 임용된 후 약 26년간 일반선과 고속선에서 열차를 운행해왔다. 우 기장은 200만km 무사고 대기록을 달성해 부산고속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역대 22번째 기록보유자가 되었다.

  이날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200만km무사고 대기록을 달성하고 부산역에 도착한 우 기장의 기록 달성 신고를 받고 직접 화환을 걸어주었다.

  최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안전운행으로 KTX가 최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우찬호 기장의 무사고 200만km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고 우찬호 KTX기장은“무사고 200만km를 달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코레일 직원들과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열차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3-03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