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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26일 본부 및 18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생안전보건협의회를 24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개최해 산업재해 예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덕률 본부장을 비롯해 안전처 관계자, 계열사 6개, 용역업체 8개, 운행선공사 4개 업체 등 안전 관련 업무 담당자가 모두 참석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산업재해 제로(0)'발대식을 개최하고 본부와 협력업체간 공동 안전실천서약서를 통해 절대안전확보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지속적인 무재해 사업장 달성 및 안전?보건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덕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안전에 관해서는 항상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업무수행자세가 필요하며, 본인과 가족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경남본부와 협력업체 모두 산재예방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