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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레저인구 증가와 골프문화 대중화의 인프라구축을 위해 친 환경적 골프장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전국 264개 골프장이 운영중에 있으며 경남의 경우 운영 15개, 개발진행 19개, 계획 15개로 마산시와 산청군은 골프장이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골프장 설치가 용이한 구산, 진동 2개 지구를 대상으로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거쳐 친 환경적 조성계획을 제안한 사업자를 선정키로 하고, 기업유치기획단내에 골프장 조성전담 T/F팀을 구성해 골프장 조성시 주민 의견을 수렴, 각종 피해요인에 대한 저감대책 등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마산시는 16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골프장 조성 제안 설명회와 심사평가 및 선정으로 17일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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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5-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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