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주식회사(대표이사 한성시)는 올해 생산목표를 전년도보다 20% 늘어난 9만t에 매출실적 1,500억원을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실적은 제품생산 78,100t 1,265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했으며 단기순이익 37억7,000만원을 냈다.
올해 매출의 증가를 위해 집행임원 김태주, 배길원씨 등을 상근이사로 발탁해 책임경영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제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불량률을 줄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약 350억원을 투입해 온산주조 제2공장을 완공했고 점차적으로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감소에 주안점을 두고 기반산업 전반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을 추진해가고 있어 올해 전체 수익증대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