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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청소년예술제 개최. - 오는 17일~31일까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08-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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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22회 부산청소년예술제’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소극장, 전시실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예총부산광역시연합회의 8개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부산청소년 예술제’는 △공연행사인 ‘청소년 관악페스티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연극제, 시낭송 대회, 청소년가요·힙합댄스경연대회’ △‘학생그림공모전, 학생사진공모전) 등 8개부문의 문화예술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시내 고교 관악단 4개교가 참가해 ‘부산청소년 관악페스티벌’, 한국무용 및 현대무용·발레 군무와 재즈, 힙합, 밸리댄스 등 창작무용이 공연된다 .

경연행사는,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20일 오전 9시부터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판소리·기악·가야금병창·타악(사물포함) 등의 부문에 전국의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며 대회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청소년 연극제’는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10개교, ‘시낭송대회’는 17일 부산 소재 중·고교생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가요제·힙합댄스경연대회’는 24일 오후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중·고교생 등이 참가해 가요와 힙합댄서 실력을 겨룬다.

또한, 전시행사 중 ‘학생그림공모전’은 시내거주 중·고생을 대상으로 수채화·한국화·파스텔화 부문에서 16일까지 접수받고 23일부터 27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하며, 동일 대상으로 접수)된 ‘학생사진공모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각각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제22회 부산청소년예술제’는 젊은 예술인 발굴과 청소년들의 무대를 만들어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산실로서의 역할을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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