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범식)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4년 부산시 동남아 기계 무역사절단’의 참가기업을 부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0(월)까지 모집한다.
이번 동남아 기계 무역사절단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와 태국(방콕)을 방문, 현지 유력바이어와의 만남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게는 바이어 발굴비용, 상담장 임차료, 버스임차료, 통역료 전액 및 항공료 50%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중진공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김범식은 ‘아세안의 중심에 위치한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 중 기계부품산업이 가장 발달한 태국 지역에 지속적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작년도 동남아 기계 무역사절단에서는 10개사 파견에 5,091천불의 상담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 및 수출지원센터(051-740-4131,41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