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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27일, 한창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과 김우순 대한적십자사 합천지구협의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군은 201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을 4천 5백만 원으로 정하고 작년 12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날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하창환 군수는 “인도주의 정신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사 모금활동에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휴대폰 결재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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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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