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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서 부산시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되던 김정선 부산시의회 교육의원이 20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여론 등을 감안, 고심 끝에 교육감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교육의원 중에는 황상주 의원이 지난 14일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고 진보그룹 쪽에서는 박영관 전 민주공원 관장이 출마를 선언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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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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