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욕을 대표하는 월스트리트저널들은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최적의 상태인 골디락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


뉴욕 월스트리트를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미국 경제가 꾸준이 성장하는 동시에 주식, 부동산 등 자산가격이 상승하는 최적의 상태인 골디락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금융위기가 남긴 재활치료가 끝났다는 것과 유럽 재정위기 같은 외부 충격이 사라졌다는 점을 들었다. 한편 Fed가 올해 안에 양적 완화를 종료하고 당분간 제로 금리를 유지 할 것으로 예상 했다.

올해 세계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신흥국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구조개혁을 안 하면 큰 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 삭스와 블랙록 모두 올해 신흥국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한국, 대만 ,중국은 세계 경제 회복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데다 충분한 외환 보유액과 경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