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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게임물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 부산지역 이전 공공기관과의 금융거래등 상호교류 확대
  • 기사등록 2014-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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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설기환)와 2014년 1월 16일(목) 11시 센텀지구 게임물관리위원회 본사에서 설기환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영봉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금융거래 등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운영자금 관리하고, 임직원의 금융편의를 위해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금융지원, 신용카드 우대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여 양 기관간 금융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기존 게임물등급위원회를 승계하여 신설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게임물의 등급분류 업무 및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3년 12월 부산혁신도시 센텀지구내(해운대구 소재) 부산영상산업센터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임직원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통해 게임산업을 관리․진흥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창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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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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