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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으로 인술을 펼칩니다. - 사랑과 행복을 빛을 전하는 신세계안과
  • 기사등록 2014-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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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계층에게 사랑과 행복의 빛을 전하는 병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신세계안과가 그 곳이다.

신세계안과(원장 허준)는 개원한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벌써 입소문을 통해 신세계안과에 대한 환자들의 호응도는 꽤나 높다.

실제로 일반적인 안과라고하면 눈을 치료하는 병원일 뿐이지, 병원이라는 국한된 공간 이상도, 이하도 되질 못한다. 다시말해 병원들 나름대로의 의료기술적인면에서는 특출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일반적인 다른 안과와 비교해 신세계안과만의 특별한 이면에는 영리에만 추구하지 않고 사회 일각에서 소외된 지역민과 저소득층에게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다.
 
신세계안과에는 소외된 이들에게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료기부를 하는 명인명가의 의료철학을 가진 허준 원장(대표원장)이 있기 때문이다.

허준 원장은 2005년과 2006년에 북한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주민의 눈을 무료시술 봉사활동을 했다. 이때 북한 안과 의사들에게 초음파 백내장수술 기술을 전수하는 등 의사로서 의료인이 가져야 할 덕목까지 나누면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병원내에 신세계문화나눔터 공간을 만들어 언제든지 지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이렇듯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문화 소통에도 앞장서는 병원으로 각인되고 있다. 이러한 병원이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신세계안과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층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료기부를 펼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부산 경남 대리기사 협동조합과도 의료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밤에 일하는 대리기사들의 눈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각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 중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봉사를 하고 있다. 이런 봉사활동의 이면에는 허준 원장을 비롯한 화려한 경력과 오랜 경험으로 구성된 신세계안과 의료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백내장과 녹내장을 한꺼번에 수술하는 부산의 몇 안 되는 병원으로도 차곡차곡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이유가 바로 가슴으로 환자를 대하는 이곳 의료진들의 착함때문일 것이다.
 
신세계안과는 최첨단 수술장비인 amaris 750s 는 현존하는 레이저시술 장비중 가장빠른 750hz 의 레이저로 10초 이내의 짧은 수술로 각막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펨토레이저크리스탈 라식(수술후 수시간내에 놀라운 시력회복하는 레이저) 기계, 초음파백내장 수술장비등 최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안과 부분에서는 첨단 의료장비를 비치하고 있다.

이처럼 신세계안과는 막강한 의료진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실리만 추구하지않고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나눌줄 아는 명인명가가 되고자 한다.

조선시대 인술과 의술을 펼친 허준 선생과 이름이 같은 허준 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이 신세계안과와 함께 현대판 허준 선생으로 기억되어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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