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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行-중소기업중앙회,'활력있는 부산경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4-01-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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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7일 오전 부산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평재 부산.울산 중소기업중앙회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한 금융지원과 함께 ‘지역은행사랑 통장갖기 운동’, ‘사회공헌활동 공동참여’, 지역중소 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중소기업인 퇴직금제도)가입 활성화’ 등을 공동 실천하기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으로, 향후 지역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962년 설립 된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13개 지역본부 산하에 956개 단위조합으로 구성되어, 현재 회원수 65만명의 국내 최대 중소기업 단체로서,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추진,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지원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지역은행사랑 통장갖기 운동’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 중소기업과 부산은행간 상호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BS금융그룹은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이 다시 지역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원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선도은행으로서, 지역 내 조성된 자금을 지역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지역환원금융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특히,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대출 확대”및 “자영업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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