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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공회의소(회장. 강복희) 대강당에서 김해지역 6,000여 개 기업 대표 및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태호 국회의원(김해 을), 민홍철 국회의원(김해 갑), 허승곤 경남도 기획실장, 제경록 김해시의회 의장, 하임수 김해중부경찰서장, 박성기 주촌기업협의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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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덕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장, 이상희 가야대 총장, 안상근 가야대 대학원장, 이만기 인제대 교수, 원종하 인제대 교수, 조현 인제대 교수, 송윤한 한.중문화교류협회 고문 등 지역 각 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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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사회에서 강복희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마의 기운으로 갑오년 새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김해상공인들의 복리증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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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업제품 우선 구매 및 재래시장 골목상권 보호와 더불어 중소기업 기술력 바탕한 근로자들의 복지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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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호 국회의원(새누리당. 김해을)은 신년 화두로 기로에 선 우리나라의 고령화 및 저출산에 대한 심각한 염려와 더불어 지도자는 희생이 따라야 한다며 “김해에서 대화와 타협의 기운찬 희망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