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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상공회의소(회장. 강복희) 대강당에서 김해지역 6,000여 개 기업 대표 및 김맹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김태호 국회의원(김해 을), 민홍철 국회의원(김해 갑), 허승곤 경남도 기획실장, 제경록 김해시의회 의장, 하임수 김해중부경찰서장, 박성기 주촌기업협의체회장,

 
김호덕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장, 이상희 가야대 총장, 안상근 가야대 대학원장, 이만기 인제대 교수, 원종하 인제대 교수, 조현 인제대 교수, 송윤한 한.중문화교류협회 고문 등 지역 각 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11시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인사회에서 강복희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마의 기운으로 갑오년 새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김해상공인들의 복리증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기업제품 우선 구매 및 재래시장 골목상권 보호와 더불어 중소기업 기술력 바탕한 근로자들의 복지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이날 김태호 국회의원(새누리당. 김해을)은 신년 화두로 기로에 선 우리나라의 고령화 및 저출산에 대한 심각한 염려와 더불어 지도자는 희생이 따라야 한다며 “김해에서 대화와 타협의 기운찬 희망의 정치를 해 나가겠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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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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