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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현장행정을 강조해 오고 있는 허남식 부산시장은 2014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미래 100년 성장 동력으로 그 동안 부산시에서 차근차근 준비해 온 주요사업장을 차례로 방문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1월 3일 오후 2시 새해 첫 방문지로 동부산관광단지 등 동남권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시찰에 나선다.

주요 시찰대상지는 △동부산광광단지조성사업장 △국립부산과학관조성사업장 △의료용중입자가속기개발사업장 등으로 먼저 동부산관광단지조성사업현장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장을 현지 점검한다.

이후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실현시켜 줄 국립부산과학관조성사업장을 방문하여 지난 5월 착공이후 공사 진척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연계하여 부산시민의 의료복지 향상 및 아시아권 의료허브 구축으로 고부가가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의료용중입자가속기개발 사업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허남식 시장은 북항재개발사업장, 부산시민공원 등 원도심권을 비롯하여 서부산권의 부산신항, 가덕도개발(신공항이전부지) 등 그 동안 준비한 ‘부산의 미래 먹거리’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피고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1월 2일 오전 7시 허남식 시장은 새해 첫 민생현장 일정으로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과 유통의 산 역사인 부산공동어시장 풍어 기원 초매식에 참석하여 수산인을 격려한다.

이 후 행사를 마치고 자갈치에서 시청까지 돌아오는 길에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함께 탑승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현안에 대한 생생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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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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