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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광역시 협동조합 CEO 워크숍 개최 - 사회적경제 이해와 협동적 기업가정신 제고를 위해..
  • 기사등록 2013-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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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사회적경제 특성이해와 협동적 기업가정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협동조합 대표자의 역량강화 및 협동조합간의 상호 협력증진을 위한 ‘2013년 부산광역시 협동조합 CEO 워크숍’을 12월 4일 오후 2시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협동조합 대표자, 소상공인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사회적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년 만에 부산시에는 현재 183개 협동조합이 설립신고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지역 협동조합 이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 이해와 협동적기업가 정신 제고 및 협동조합의 리더로서 지역경제 발전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고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의 ‘사회적경제 이해와 협동적기업가 정신’이란 주제 특강에 이어 △소상공인진흥원 이요왕 지역본부장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안내’ △부산경제진흥원 최 헌 부장의 ‘부산시 창업지원 시책안내’ △부경대학교 이유태 교수의 ‘소상공인 튼튼경영지원 사업 안내’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정현민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간 업종간 협동조합 정보교류 및 지역공헌 강화와 협동조합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동조합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고, “협동조합은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수요가 반영된 대안적 기업모델이며 협동조합이 우리 부산시의 순환경제를 이끌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시에서도 협동조합 활성화에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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